DMZ 평화생태학교 장애인 병영체험 및 DMZ 탐방 관련 보도자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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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및 사진

DMZ 평화생태학교 장애인 병영체험 및 DMZ 탐방 관련 보도자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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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 법인 DMZ 평화생태학교 회원들과 서정대 파주학습관 예비 사회복지사인 사회복지학과 학생과 교수들 그리고 지역의 자원봉사자들은 지난 4월 26일 전국 31개 사회복지시설 시설장 및 관계자들 100여명과 함께 장애인 병영체험 및 DMZ 탐방을 실시했다장애인들에게 장래희망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군인이 되고 싶어요!!”라는 압도적인 설문결과를 바탕으로 사랑나눔 행복한 동행 자원봉사자들이 기획하여 6개월 만에 진행한 아주 의미있는 프로그램 이었다고 참가한 사람들은 이구동성으로 말하였다특히남북이 대치한 최북단 파주에서 진행하였다는 것이 의미가 있었고 나라사랑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따로 없다는 것을 체득한 좋은 시간이었다무장근무중인 헌병들의 삼엄한 검문검색후 민통선인 통일대교를 지나 태양의 후예 촬영지인 캠프 그리브스에 도착한 일행은 서둘러서 군복으로 갈아입고 입소신고를 시작으로 병영체험을 진행하였다처음 군복을 입어본 여성 참가자 및 장애인들 그리고 군대에 다녀오지 않은 군 미필자들은 너무나 좋아했고신기해 했고진지하게 열심히 병영훈련에 동참했는데현역군인처럼 늠름하고 자랑스런 대한민국 육군의 기상을 보는 것 같았다이어서 반환된 미군 공여지인 캠프 그리브스에서 진행된 병영체험의 일환인 점심식사 조차도 의미있는 시간이었다이어서 오후에는 개성이 지척에서 보이는 도라산 전망대를 견학하면서 우리가 살고있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은 아직도 전쟁이 끝나지 않은 상태인 정전이라는 것을 체감한 긴박한 상황임을 느꼈던지 병영체험에 참가한 장애인 및 장애인 복지시설 시설장들에게서 비장함마저 느껴졌다.

그리고 도라산 역을 지나 JSA(공동경비구역안보견학관을 방문하였다안보 견학관에서 북한의 만행에 대해서 똑똑히 보게되었고 안보의 중요성을 깨닫는 견학이었다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아주 차별화 된 병영체험을 통해 장애인들의 가슴에 조국이라는 큰글자가 새겨진 아주 의미있는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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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4. 28()

 

<자료문의비영리 법인 DMZ 평화생태학교 상임이사 신유철 ☏ 010-7367-7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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